[고블린 상어] 심해괴물 고블린 상어 잡히다.고블린 상어발견!

지난 1일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폰테베르드라 해역에서 어업 중이던 저인망어선의 그물에

희귀한 모습의 어류가 걸려 올라와 어부들의 관심을 끌었다. 확인 결과 이 어류는 500m 이하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고빌린 상어'로 밝혀졌다. 고블린 상어는 전 세계에 100마리 이하만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인간에게 목격된 적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다.

삐쭉 튀어나온 코와 날카로운 이빨 등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심해어가 최근 스페인 해역에서 발견된것....

이번에 발견된 고블린 상어는 몸길이 1.6m의 수컷이며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고블린 상어는 다 자랄 경우 4m에 이른다고 한다. 헐~~~~~

잡힌 고블린 상어는 스페인 '가르시아 생물연구소'로 옮겨져 연구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고블린 상어는 중생대 지층에서도 그 화석이 발견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살아있는 화석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