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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논란,이슈

[방사능 비 가능성]방사능 비 가능성/방사능 비 가능성 미비



토요일 주말 오후부터 적은 양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 되면서

방사능 비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2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도 등 중부지방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방사능 물질이 썩여 내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강릉에 내린 빗물에서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는 1리터당 0.235베크럴,

하루 2리터씩 1년을 마시더라도
x-레이를 한번 찍을 때 받는

방사선량의 3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의 방사능 물질은 일본에서 직접 편서풍에 역류해 유입된 것이 아니라


북극을 거쳐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온 것이므로 그 양이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휴...다행이다 걱정했었는데...그래도 비오는 날은 조심해야할듯 싶다.

특히 전문가들은 방사능 비를 맞더라도 옷과 몸을 씻으면 방사성 물질이 제거되기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무얼하든 항상 깨끗히 청결하게 하는것이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