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전진 결별]채민서 전진 둘이 사귄적도 없다?/채민서 전진 결별

채민서(30)와 전진(31)이 결별설에 휩싸여 화제다.

7일 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해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후 서울 압구정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지만 성격차이와 바쁜 일상 탓에

7개월만에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됐다고 한다. 채민서와의 짧은 인터뷰 내요을 함께

전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사실임을 알리게 된것...하지만 결별 보도 직후 채민서,

전진 두사람의 입장이 달라 궁금증이 일고있다.

전진 측은 채민서와 열애한다는 걸 인정한 적이 없는데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당혹스럽다. 전진은 지금 공익근무 중이라 소속사에 근황을 자세히 알리지 않는 상태다.

채민서가 한 인터뷰의 저의가 의심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채민서 측은

인터뷰한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사실과 다른 기사때문에 이를 보도한 기자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도 안되고 있다. 왜 그런 기사를 냈는지 민서씨가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나돌았을 당시에도 양측의 입장 표명이 달라

의문을 남겼다. 각자가 열애설과 결별설의 입장이 다르니...어느게 진실인지는

당사자만이 알겠지...참 씁쓸한 기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