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갈리아노 퇴출]존 갈리아노 크리스찬 디올에서 퇴출.존갈리아노 유대인 모욕발언!

최근 존갈리아노는 파리의 한 카페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유대인 여성과 동양계 남성에게 반 유태인적 폭언을 했다.

그 내용인 즉슥 "더러운 유대인, 넌 죽어 마땅해." "동양x, 내가 널 죽일 거야." 등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은 혐의로

5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 헐~~>.<

그 전에도 존갈리아노는 지난해 10월 같은 장소에서 유대인이 아닌 여성(48)을 모욕한 혐의도 받고있다.

존갈리아노는 영국의 한 매체가 "히틀러를 사랑한다"라고 말한 동영상이 공개 되어 논란에 휩싸인적도 있다.

동영상에 따르면 존갈리아노는 유대인에게 "너 같은 사람들은 죽었어야 한다. 너의 조상들은 가스실에서 죽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스 디올 쉐리' 향수의 광고 모델인 나탈리 포트먼은 "유대인의 긍지를 갖고 있는 한 개인으로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도

갈리아노와는 연관되지 않을 것"면서 존 갈리아노의 발언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런 편견과 맞서도록 다짐할 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리아노는 톡톡 튀는 감각으로 크리스천 디올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명성을 더했으나

회사로서도 더 이상 그의 사생활을 둘러싼 비난을 감싸줄 수 없는 입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디올에서 존 갈리아노는 퇴출되어 볼 수 없겠군요...

존갈리아노의 단순히 비하하는 발언을 지나쳐 좀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존갈라이노는 모욕발언을 받은 사람에게도

보상도 해주어야 하지만 영향력있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는 사람이니 만큼 엄중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