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기부문화에 대한 찬성과 반대?
질문 :
기업의 기부문화 즉..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말해주시고...
두 가지 의견의 차이점과...이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향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이게 세번째인데...아직도 대답이 없으시네요..
답변 :
기업의 기부 문화의 찬반론..
먼저 반대의 입장..
반대의 입장은 순이익의 증가는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입장에서 시작됩니다.
즉 기업이 순 이익을 증가 시키면 자연스럽게 시장원리를 통해 사회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도 기업의 순 이익의 증가는 세금이나 고용창출과 함께 사회적 발전을 가져 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반은 어디까지나 사회 기부와는 조금 별게로 치우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계속적인 영리조직으로서 기업의 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부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으로 치우치기 쉽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기업은 해마다 그리고 달마다
재무 성과에 대한 보고를 특정시점에서 하게 되죠 하지만 이러한 재무 성과를 통하여 기부하는
기업에 입장에서 이익이 나지 않아도 사회에 기부해다된다는 개념이 생성하게 되면 즉 기부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하게 되면 경영자에게는 부담으로 가고 주주에게는 최대 이익의 감소로 가기 때문에
기업에서 기부하는 것 보다 주주에게 기부받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도 대두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기업 자체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기부 문화가 장착되면 그 만큼 경영에 부담이 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물런 기업의 특성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사실상 기부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하게 되면
경영자는 이것을 무시할 수 는 없을 듯 쉽습니다. 반대의 입장은 기업의 고전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기업의 고유 목적에 해당되는 것이죠, 그리고 고유목적은 소실한 기업은 기업이라고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뿐만아니라 기업은 목적이 달성되면 자연스럽게 파급효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진다는 의미로 해석하셔도 될 듯 하군요
찬성의 입장은
기업의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활동이 적극성을 가지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즉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스스로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되면 사회 전반의 경제활동이 활발해 진다는
것입니다. 기부문화가 활발해지면 그 만큼 인재나 기술등 다양한 발전과 소비문화의 창출로 기업은
그것으로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사회도 이 기부문화가 교육면에서 많은 발전을
가져 온것이 사실이고 성공 사례이기도 하니까요 ,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특정한 사람이 특정 학교에 기부하는 현상이기때문에 기부 자체가 편의적으로 한쪽으로 몰릴 우려도 있습니다. 즉, 기부를 받지
못하는 곳은 거의 없고 받는 곳은 많고, 뭐 이건 어디까지나 반대 입장에서 보는 것이지만, 이것이
편파적이지 않다면 기업이 볼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를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가면 오히려
덕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부문화를 통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높일 뿐만아니라 소비자가
아닌 고객위주로 소비권이 형성됨에 따라 기업은 계속적 창출의 이익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이
찬성의 입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서술한것이니 다른 자료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