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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비연신검★써니 강소라 비연신검 화제★무협소설 비연신검



영화 써니의 주인공 강소라가 무협소설작가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혔다.

강소라는 7월5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동네 책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중학교 때
무협지의 첫 맛을 알게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생 때는 실제 무협 소설가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소라는 인터넷에 비연신검이란 제목의 무협지를 연재했고 네티즌 무협 마니아들로부터
이건 중학생이 쓸 수 있는 글이 아니란 극찬을 받기도했다.
하루 조회수가 1000건은 거뜬히 넘었다고 덧붙였다.

비연신검은 슬픈 검에 담긴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다.
이어 강소라는 주변 사람을 보면서 상상을 많이 한다며 강호동의 풍채는 산을 호령할 듯하다.
정식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산 생활로 연마한 듯 하다.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존재다고 설명했다.

또 이승기에 대해서는 백의 공자다.도포를 갖춰 입고 부채 하나 들고 다니는 신비고수다.
슬픈 눈을 가지고 무기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 파악력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만화라면 또 좋아라하는데 강소라에게 저런 능력이있다니 놀랍다.

이어 강소라는 나중에 정식으로 무협 소설가로 활동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꼭 나중에 그 꿈을 이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