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김주하 앵커 눈물★김주하 감격의 눈물

MBC 김주하 앵커가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김주하는 7일 MBC '뉴스24'에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을 접한 직후 감격한 목소리로
"드디어 우리 평창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심장이 벅차오른다"고
말하며 특별생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나까지 눈물나올뻔..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는 지난 7일 12시 20분께(한국시각) 남아공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한국의 평창으로 발표했다.
평창은 25표를 얻은 독일 뮌헨과 7표를 얻은 프랑스 안시를 63표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한편, 그동안 평창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써온 나승연 대변인과 유치 성공에
큰 공헌을 한 김연아 선수의 평창 프리젠테이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