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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이단옆차기☆박찬호 이단 옆차기




메이저리그를 떠나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동중인 박찬호(38)가 메이저리그에서 엉뚱한 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블리처 리포트는 19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용서할 수 없는 행동 50을
선정했다. 여기에 박찬호가 포함된것..

블리처 리포트는 박찬호가 LA다저스 시절인 1999년 6월6일 진행된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저지른 이단옆차기를 메이저리그 역대 가장 용서할 수 없는 행동 44위로 꼽았다.

당시 선발로 등판했던 박찬호는 0-4로 뒤진 5회말 공격에서 타자로 나서 번트를 댔다.
LA에인절스 투수였던 벨처가 공을 잡아 1루로 뛰던 박찬호의 가슴을 강하게 태그했다.
박찬호는 멈춰섰고 벨처가 박찬호에게 뭐라고 지껄였다.

이에 벨처를 강하게 밀어낸 박찬호가 곧바로 이단 옆차기를 날렸다. 이후 양 팀 벤치에서 선수들이
뛰어나와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고 박찬호는 퇴장당했다.

블리처 리포트는 이 사건에 박찬호가 벨처에게 드롭킥을 날렸다는 제목을 달고 44위로 소개했다.

한편 블리처 리포트가 뽑은 1위는 인종차별이었다.흑인은 1947년 재키 로빈슨이 나타나기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 없었다.

다시봐도 멋있네 박찬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