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김현정 '1분 1초'로 컴백.김현정 외모 화제.

2년 6개월만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 가수 김현정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그녀는 갸름해진 얼굴의 V라인과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이전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진한 화장이 그녀의 색다른 변신을 보여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누구세요?", "노라조의 조빈같다", "안타깝다...",
"과욕이 부른 참사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김현정이 들고나온 신곡은 '1분1초’ 정규 5집 수록곡 ‘단칼’의 작곡가 ‘minuki’와
다신 손잡은 곡이라고해요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중반 이후 김현정 특유의 파워보컬과 함께
신나는 댄스곡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김현정이 부르게 될 '1분 1초'는 처음에는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차분하게 시작된 후
김현정 특유의 비트 넘치는 댄스 곡으로변신하는 독특한 형식의 음악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작곡가 minuki는 “2년 이상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김현정은 더욱 강해져있었다. 최근 창을 따로 배우기도
할 만큼 그는 이번 음반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다양한 연령대가 두루 공감할 노래,  발라드와 댄스의 묘한 감정구도를 절묘히 소화하며 훌륭한 결과를 내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현정은 노래와 더불어
새로운 트렌드와 이미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며 군살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선 정말 감이 안오내요.. 빨리 달라진 김현정의 무대 보고 싶어요^^     

                  김현정의 '1분 1초' 첫 무대는 오는 25일 KBS 2TV의 뮤직뱅크'에서 보여줄 예정